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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김다미는 누굴까?

종영을 앞두고, 절찬리에 방영중인 현재 드라마 1등 이태원 클라쓰의 여자주인공 조이서

작중 그녀는 아이큐 162, 소시오패스,SNS스타와 같이 별난 이력과 성격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조이서를 연기하고 있는 김다미라는 배우는 어떤 배우일까?

1995년생 올해 나이 26살, 그녀가 스크린에 등장한지는 불과 3년 밖에 되지 않았다.

2018년 작품인, 영화 마녀에서 악랄하면서, 사이다의 역활을 톡톡히 수행하며, 얼굴을 비추게 되었고

마녀라는 영화가 어떻게 보면 지금의 김다미를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다.

김다미가 배우의 꿈을 꾼 이유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 드라마를 보며, 작중 인물들의 감정을 이해 하고, 자신이 받아들어 지는게 좋아 배우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데뷔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필모그래피가 적어 그렇게 많은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역할뿐만 아니라 전 작품들속 인물들은 조이서의 귀여운 외모 속 싸이코(?)적인 모습이 오히려 그런 역할을 부곽시켜 조금더 각인을 시킨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해서 이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라는 역할, 소시오패스 성향을 잘 녹여 내연기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게 된다.

비록 스크린에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마녀, 이태원 클라쓰 등 큼직큼직한 작품들로 시청자들의 눈에 든것은 확실하다.

이번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라는 역할을 통하여 김다미라는 배우가 한번더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그로인하여 많은 작품, 광고 등 러브콜을 받을것으로 예상되고 시청자들은 좀더 그녀를 볼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생길것으로 보인다.

괴물 신인 김다미,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기대된다.